박람회서 해양환경 인식증진을 위한 홍보부스 운영

해양환경관리공단(KOEM, 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)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‘2017 Sea-Farm-Show 해양수산양식식품 박람회’에 참가했다.

이번 박람회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B홀에서 약 4,500㎡(200부스) 규모로 운영된다. 공단은 해양환경 인식증진과 해양보호생물 보호정책을 적극 홍보했으며, 특히 직접 개발·특허 등록한 자갈세척기 모형 시연을 통해 전문기술을 소개하는 등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.

해양환경관리공단 김남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“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해양생물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”며, “ 앞으로도 해양환경 인식증진 및 해양생태계 보전활동에 앞장설 계획“이라고 밝혔다.
 

저작권자 © 해사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