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항만공사(BPA, 사장 우예종)는 함부르크항만공사(최고재무관리자 Tino Klemm, 티노 클렘) 일행이 12월 6일(수) 오후 1시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.

이들 일행의 부산항 방문은 상호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으며, 부산항의 항만 운영 및 개발 현황 등을 청취하고 항만안내선인 새누리호에 승선하여 북항을 둘러본 뒤, 부산항신항으로 이동하여 홍보관과 터미널 현장을 둘러보았다.

티노 클렘 함부르크항만공사 최고재무관리자는 “함부르크항은 부산항의 자매항으로서(‘10.12.3 체결)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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