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상선의 2017년 매출 5조280억원으로 전년대비 4,432억원 약 10% 증가했으며, 영업이익은 △4,068억원으로 전년대비 4,266억원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.
2017년 처리물동량은 4,031,398TEU로 전년대비 939,652TEU 약 30% 증가되었다.(2016년 처리물동량 3,091,746TEU)
2017년 부산항 처리물동량은 1,776,208TEU로 전년대비 612,338TEU 약 53% 증가되었다.(2016년 부산항 처리물동량 1,163,870TEU)
2017년 실시한 영구채 발행 및 유상증자 효과로 인한 부채비율은 전년대비 51%P 개선된 298%로 나타났다.
당기순이익은 지난해 3월 한국선박해양에 매각한 선박 10척에 대한 장부가 손실 △4,795억원이 반영된 숫자이다.
현대상선은 영업물량 증가에 따른 추가 컨테이너박스 필요성에 따라 신규 시설투자도 확정했다.
발주 규모는 컨테이너박스 48,490TEU이며, 총 30,170대 이다.
투자금액은 약 9,500만 달러, 약 1천억원 정도이다.
◆ 2016년 VS 2017년 실적 비교(연결)
구분 | 2016년(A) | 2017년(B) | 전년대비(B-A) |
매 출 | 4조5,848억 | 5조280억 | 10% 증가 |
영업이익 | △8,334억 | △4,068억 | 4,266억원 개선 |
당기순이익 | △4,842억 | △1조2,088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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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채비율 | 349% | 298% | 51%P 개선 |
※ 상기 숫자는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 종료 전, 회사가 작성한 재무제표 기준의 잠정실적이며, 회계감사결과에 따라 다소 변경될 수 있음.
※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3월 한국선박해양에 매각한 선박 10척에 대한 장부가 손실 △4,795억원이 반영된 숫자임.